8월 여름휴가 추억 남겨보기 (3-1)
세 번째 휴가 : 강릉 당일치기 놀거리편
짝꿍은 혼자 집에 내버려두고...
나의 엄마, 아빠, 동생둘이랑만 다녀온
결혼 후 첫 가족여행 ㅎㅎ
집에서 새벽 4시30분에 출발해서
자정을 30분 넘기고서야 집에 들어온
리얼 강릉 당일치기(두둥)


아빠차로 서울역까지 이동후 KTX 이용!
사실 좀 여유롭게 다녀오고 싶었지만
강릉행은 이미 거의 매진 상태라 어쩔 수 없었다;;
덕분에 아주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왔지만
오랜만에 가족여행이라 그래도 즐거웠음^^


먼저 아침 든든하게 먹고 1번 목적지
대관령양떼목장으로 고고씽
위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대관령양떼목장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9월 기준), 매표 마감 1시간 전까지
연락처: 033-335-1966
입장료: 성인 9,000원 / 소인 7,000원 / 경로 6,000원
네이버예매 시 건초1바구니(1,000원) 증정, 당일사용불가
홈페이지: https://www.yangtte.co.kr/
대관령양떼목장 가는 도로는 진짜 구불구불의 연속이었다~.~
대관령휴게소에 주차하고 조금 올라가면 매표소 보임.
높은 지대라 그런지 시원함이 느껴져서 새삼 신기했지만
양떼목장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땀 나요ㅋㅋ

일단 입장하면 완만한 경사로 슬슬 시작
매점 건물 앞에 있던 적은 양무리와 먼저 인사하고
먹이주기 체험장으로 이동했다.


먹이주기 체험장에는 애기양들이 있는 줄 알았는데
크기를 보아하니 그건 아닌 것 같고
음, 보호가 필요한 양들인가?
무튼 건초바구니 사서 먹으라고 주는데
너무 잘 먹음! 내 손까지 먹는줄!!
손가락 방향으로 주지 말고 손바닥으로 내밀어야 한다.
금새 2개의 건초바구니를 다 털리고..
이제 초원에서 풀 뜯어 먹고 있을 양들을 보러 가자!

아래쪽에는 왜 양들이 없을까.. 풀이 맛이 없니...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가파른 경사가 시작되고
오직 귀요미 양들을 보러 천천히 올라갑니다하
(절대 구두 신고 오지 마세여)


어.. 생각보다 큰 양들이었네..ㅋㅋ
열심히 풀 뜯어 먹는 양무리와
한가로이 쉬고 있는 양무리가 있었다.
무튼 날씨가 화창하면 완전 인생샷 건질 것 같은데
우리가 간 날은 흐리고 안개가 많이 껴서 좀 아쉬웠다ㅜㅜ
그리고 양들이 하얀게 아니라 약간 꼬질이...ㅋ
한바퀴 돌고 양들이랑 빠이하고 나오면
대관령네컷이라고 인생네컷 기계도 있어서
양머리띠 색깔별로 쓰고 사진도 찍어보기^^
귀여운 양 인형들도 많이 팔더라


위치: 강원 강릉시 사천면 청솔공원길 108 뒷뜨루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목요일 정기휴무)
연락처: 0507-1352-9466
입장료: 일반 4,000원 / 아동 3,000원 (네이버예매 10% 할인가)
다음으로 뒷뜨루 관광농원을 잠깐 들렸는데
우리가 갔던 날은 너무 더워서 그런건지 손님도 없고
외부 농원이나 온실 식물원도 상태가 별로인 것 같아서
토끼랑 말에게 당근 먹이주기만 해보고 나와버림ㅜㅜ
(당근을 챙겨주시던 사장님은 너무 친절하셨다)



점심은 카페로 대체하고 바다 구경도 하다가
마지막으로 정동진레일바이크 타러 갔다!
위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운영시간: 매일 오전 8:30~오후 4:40 (휴게시간 11:20~12:20)
연락처: 033-655-7786
이용요금: 2인승 25,000원 / 4인승 35,000원

우리는 8회차로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이동하다가 늦어져서 시간 딱 맞게 도착하고 넘 급했다;;
매표소에서 티켓 발권 후 직원 안내에 따라 운행시간에 맞춰
탑승장까지 약 300m를 도보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반드시 10분 전에는 미리 도착해야 하겠고,
현장 예매보다는 예약을 추천함!
주차 등의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https://www.railtrip.co.kr/homepage/jeongdongjin/index.php
전국 통합 레일바이크
동해와 함께하는 정동진 레일바이크! 동해안 최고의 해돋이 명소 정동진에서의 ‘정동진레일바이크’는 바쁘고 지친 일상에 행복한 힐링을 선사해 드립니다.
www.railtrip.co.kr




탑승장에 가면 2인승, 4인승 레일바이크가
순서대로 쭉~ 대기하고 있다.
같은 회차 승객들이 팀별로 레일바이크에 탑승하면
직원분이 조이스틱과 페달 조작방법을 설명해주시고
안내에 따라 앞차부터 출발! (출발전 괜히 떨림)
완전 수동이 아니고 전동이라서 크게 힘들진 않지만
오르막 구간에서는 열심히 페달을 밟아줘야 잘 간다ㅋㅋ
빨리 달리면 생각보다 소음이 좀 큼
무튼 바닷바람 맞으면서 달리니 시원하고요
한번쯤 레일바이크 타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
-세 번째 휴가(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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