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구경하다가 빵이 땡겨서 카페 검색을 하던 중에
우연히 발견한 아티스트 베이커리
안국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있길래 냉큼 가보았어요.
그런데 어라? 여기 유명한 곳이었던 것인가!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어머나
아티스트베이커리 안국
위치: 서울 종로구 율곡로 45, 1층
영업시간: 매일 오전 7시30분~오후 8시
주메뉴: 소금빵, 바게트, 샌드위치, 스프
매장 앞에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받고 있어서 확인해보니
1) 매장 내 취식▷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고
2) 테라스▷ 바깥에서 사람들 마주보며 먹기 부담되고
3) 포장▷ 20분 정도만 기다리면 될 것 같아서
포장팀에 웨이팅을 걸어두고 순서를 기다렸습니닷
생각보다 금방 순서가 되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


입구로 들어가서 바로 몸을 우측으로 돌려 쟁반과 집게를 잡고
오른쪽 코너에 쭉 펼쳐진 소금빵들을 살펴보고 바로 골라서 담기!
순서대로 손님들이 입장해서 꼬리가 생기기 때문에
한번 지나친 곳은 다시 돌아가기가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와... 소금빵 종류가 이렇게나 많다니 거의 20종 되는 듯
가격은 좀 쎈 편이라고 느껴져요;_; 맛이 궁금한 걸로 최대한 신중히 고르기




심사숙고하여 딱 5개만 담았는데
계산하러 가면서 힐끔힐끔 뒤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아 저것도 그냥 담을 걸 하고...ㅋㅋ

저와 동생의 선택을 받은 소금빵들
레몬소금빵 ₩5,800
블루베리소금빵 ₩4,800
바삭바삭플레인소금빵 ₩3,800
말차커드크림소금빵 ₩6,800
얼그레이밀크쨈소금빵 ₩6,800
총 28,000원 나왔어요 하핳
소금빵 안에 필링이 채워진 것도 있어서
쟁반에 한 개씩 추가할 때마다 묵직한 게 빵빵거리더니
계산 줄 서있는데 무거워서 꽤 팔이 아프더라구요(진짜임)
특이한건 계산대 바로 전에 직원 한 분이 서있는데
그 다음 계산할 손님의 빵 쟁반을 대신 들어주다가(팔운동1세트)
계산 차례가 되면 다시 손님에게 넘겨주는 독특한 서비스?!
무튼 계산을 하고 빵 포장을 기다리는 동안 내부 인테리어 구경




빵 포장이 완료되면 이름을 불러줍니당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집에 오자마자 소금빵 다 꺼내놓고 3등분 해서
사이좋게 나눠먹었는데... 넘나 맛있었어요!!!
물론 겉에 아이싱도 있고 속에 필링도 있고 해서
기본 소금빵처럼 겉바속촉이 엄청나, 이런건 아니지만
적당히 소금빵의 매력도 있으면서 다양한 맛의 매력까지
저는 충분히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도 근처에 가면 재방문 할 것 같아요~
아직 먹어보지 못한 소금빵들이 남아있기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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